처음 제품이름을 들었을때 지구별보호크림? 

예쁜이름이다 라는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나를위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할거같은 그런이미지 

정말 환경을 생각하시는거 같은게 택배박스에 테이프도 없었고 뽁뽁이아닌 종이포장 재사용종이를 사용하신느낌이였는데 맞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여 

종이케이스도ㅠ넘넘이뻣는데 제품을 딱 꺼낸순간 ㅋㅋ

덩그러니.. 음 방금까지 되게 예뻣는데 제품이 너무 심플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지구를위한거겠거니 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건성피부이고 환절기마다 얼굴이 뒤집어져서 좋다는 로션은 다 사용해본거같아요 그렇지만 맞는로션을 찾기 힘들었고 아기가 태어나면서 아기용으로 나온로션을 같이 사용중이였어요

엄마는 아기랑 부비부비도하고 접촉이 많은데 여기 제품들은 아기도 사용할수있는 제품들이라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더라구여 크림이라고 엄청 꾸덕꾸덕한 제품인가 했는데 크림에 대한 편견을 잊게 해주는제품이였어요 피부에 언더웨어를입힌문구가 진짜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는거 있죠 부드럽고 싹 스며들면 마치 프라이머를 바른것처럼 피부에 싹 스며들어주어서 놀랐어요 이거 대박이다하고 남편한테 소리쳤자나요!!

거칠던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마법이 생기는거같아요 

재구매의사 진짜 100프로있어요

뾰루지 하나 안올라왔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지고 넘 만족스러워요